2007년 7월 27일 금요일

텔레반의 동물적 행동

▶◀ 주님 먼 이국 땅에서 외로이 명을 달리한 주님의 종을 받아 주시고 그에게 안식을 주소서

정말 화가 납니다. 왜 무고한 사람들을 갖고 거래를 하려하는지 알 수 가없네요 인질들과 텔레반 강도들의 신념과 무슨 상관 관계가 있는지 알 수 없네요....
만약에 인질들에게 더이상의 희생이 생긴다면 그들의 종교 그들의 믿음, 종족,나라,.........
에 나만의 테러를 가할것이다. 그게 종교인가 ? 필시 종교가 아닌 동물적인 행동으로 그들의 나라 ,민족,국민성은 개 보다 못한것이다. 고로 그런 개는 몽둥이로 넉넉히 두둘겨서 복날에 몸 보신용으로 처리해야 하는건데 .......
자기들의 종교와 다르다고해서 세계적인 문화 유산을 로켓포로 깨부수는 그리고 알라를 외치는 멍청한 도그들 그들을 보고있노라면 섬득하고 평온하게 생긴 생김새 뒤에 숨어 있는 살인마의 눈초리를 읽을 수 있다.

그들의 막 되어먹은 행동을 조금은 이해가 않가는것은 아니다 그들의 조상은 유목민으로 그저 그렇게 하루를 살아가는 데에만 신경 쓸뿐 진정한 삶에 대한 고민이나 희망이라는 단어를 오히려 절망으로 바꾸는 그들의 역사 그런것들이 문화 유전자적으로 유전되어 왔고 그것을 자랑삼았으니 아프간&텔레반은<=동물.도그 이다라는 식이 성립된다.

부디 더이상의 희생이 없이 이 사건이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진정한 주님이 이 모든것을 주관하소서

2007년 7월 23일 월요일

사랑하는 두 딸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하며







요새 부쩍 딸들의 커가는 속도에 놀라움과 경의로움에 두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면서 한편으론 내 나이가 이제 점점 정점을 향해 달려 가고 있음에 슬프고 아쉬움의 연장이다.

사랑하는 다혜와 인혜가 나중에 많이 커서 나의 이 블로그를 읽는다면 아마 그순간은 내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며 뿌듯할것이다.

다혜야 , 넌 항상 남에게 양보할 줄 아는 착하고 겁이 많은 아이였단다. 고집이 있을것 같으면서도 금새 양보하고 남을 이해 하며 배려함으로 이 아빠는 조금은 걱정되지만 너의 장래가 네 스스로 주위 사람들과 잘 협력하면서 살아가는 그런 훌륭한 인격자로 성장하리라 의심하지 않는다. 이 아빠는 큰딸 다혜가 , 아빠가 이세상에서 하고싶었던 그 무엇을 대신 해 주리라 생각 된다-물론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네가 선택한 길은 결국 이 아빠의 연장선이라 본다- 착하고 마음씨 고운 아빠의 큰딸 강다혜 사랑한다. 건강히 잘 커주기를 주님께 기도드린다.

인혜는 아주 귀엽고 똑똑하고 끈기가 있었지 가끔 삐지고 밥을 잘 않먹어 엄마와 아빠를 늘 걱정하게 만들었지 인혜는 아마 이 아빠가 생각하기에 당당하고 의젓한 커리어 우먼이 되지 않을까 싶구나 자기생각이 확실하고 판단력이 빠르며 끈기가 있게 참을성또한 강하던 인혜.
엄마와 아빠가 제일귀여워했으며 항상 이 아빠를 흐믓하게 해주었던 정이 많은 인혜 사랑한다 .
너히들이 서로 감싸주고 서로 의 깊게 살기를 주님께 기도드리며 다혜와 인혜를 이 아빠에게 주신 주님에게 감사 드릴 뿐이다.

이아빠가 살아가는 이유..........> 바로 너히들이 있기때문에

2007년 7월 5일 목요일

야쿠르트 50개 먹기

세상에서 제일 못난 짓거리가 먹기 내기라는 데 그짓을 내가 했다 .
10분에 50개를 먹기 했는데 30개에서 포기 하고 말았다. 정말 힘들다. 10개 정도는 우스웠는데
20개 째 부터 야쿠르트의 맛이 없어지더니 30개째에 접어들면서 이상 야릇한 맛이 나고 넘어올것 같으면서 어지럽고 몽롱해진다. --바보 멍청이--

난 가끔 이런 행동을 보면서 나의 내면성에 대해 많은 의구심이 든다 .
대체 무얼 찾으려고 그런 행동을 하는 걸까 다시는 이런 바보 멍청이 같은 짓거리는 않할것이다.

근데 맥주 1만 cc 먹기와 왜 다르지........

2007년 7월 4일 수요일

끝은 언제 어떻게 올지 모릅니다.

갑자기 내가 교통사고나 기타 다른 급사로 이세상과 이별을 한다면
회사 다녀오겠다고 아침에 아내와 눈인사한것 , 아이들에게 열대어 아침 주라고 말하면서 뽀뽀한것 이모든것이 마지막 이다라는 것에 한참을 생각에 잠겼습니다.

마지막 .......

준비를 해야 하는것인가 올 상황에 예비를 하여 보험을 들어야 하는 것일까?

외적인 준비보다 나의 내적인 준비가 우선 해야 하겠구나 하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내가 진정 사랑하는 가족들과 나를 아는 주위 사람들과 항상 지금이 마지막 일 수 있다라는 가정하에 하루 24시간 매분 매초를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 내일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오늘은 급여와 소득에 관련한 원천세에 대해 사용자 요구사항을 듣는 미팅 시간이 있는데 주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끝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제 마음속에 있는 미움과 질투를 버리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온전히 바칩니다 아멘.

나를 버리고 진정한 자아를 바라 보자

나에게 외적 자아와 내적 자아가 존재 하고 있음을 가끔 느낀다.
이 두부분이 충돌하면 나는 매우 불안해 하며 담배와 술을 마신다. 왜 이 두 부분은 충돌을 일으키는 것일까? 내 자신의 자아라 아니 이게 또 내외적으로 나뉜다? 참 어려운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 난 내 조카에게는 훌륭한 삼촌인데 내 두 딸들에게는 훌륭하지 못하네 "
"결혼전에는 참 좋아했는데 지금은 별로 ......"

외적자아와 내적 자아가 하나가 되는 사람은 정말 도를 딲아도 수십년은 갈고 닦은 사람일것 같습니다.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종 사랑의 변질에 대해 말하곤 하지요 제 볼때 사랑이 변한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외적 자아와 내적 자아의 충돌로 인한 공허 함이 사랑을 밀어내고 있는 듯 합니다.

그 공허함이란 현대인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우울증으로도 번지는데 이런 모든 병폐적인것에서 벗어나기위해서는 목적없는 사랑과 그리고 "내 탓이야 ...." 라는 말을 되내이며 자신을 훈련 시키고 단련시키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삶을 조용히 그리고 죽기전에 진정한 사랑을 느끼려 한다면 지금의 내 존재 역할을 분석하여 과연 이 역할이 누구를 위한 역할인가를 따져 봐야 합니다.

내자신을 위한 역할이든 남들 보기 좋은 역할이든 이 모든 껍질을 벗어 버리고 자기 자신의 자아가 하나 되는 그날이 바로 죽음을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임을 깨닫는 순간이리라 봅니다.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목적없는 사랑으로 끌어 안을 그 날이 올 때 까지 저의 번뇌는 계속 됩니다.

2007년 7월 3일 화요일

영웅은 언제 올것인가

현대인은 대화하는 방법을 모른다 ?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 인데 작금의 세태로 봐서는 윗물아래물 가릴것 없이 난장판이다. 이번 해 대통령 투표때에는 낚시나 갈까보다.

지금 이런 어려운 시기에 서로 다른 시각을 갖고 서로의 편협한 편견을 진리라고 떠들어대고 그것을 정당화 하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지만 더 웃긴것은 대화와 토론의 방식을 떠난 비열한 방법을 그들은 정치의 미덕이라고 생각하고있으니 개구리가 침흘리고 파리가 기침할라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나?
그러나 그영웅 마저 대세를 따라 그들의 앞잡이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 나는 낚시나 할렵니다.

민중의 고요한 힘의 원천에서 이제는 썩은내가 나고 그러다 보니 민중은 간데없고 남은것은 간신배 뿐이니 독재를 그리워 하지 쯔쯔쯔........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자신의 배를 두두리면서 이 나라를 위해 난 할일 다 했다라고 하겠지 그리고 제도권 보호막으로 민중의 소리를 외면하고 손가락 질 하겠지 이땅에 나라가 세워지면서 부터 대물림하던 방식 아니던가!

후~~~~~ 이젠 공부 해야겠다 프로그래밍 너무 재미 있습니다........

2007년 7월 2일 월요일

아버지 참여 수업


두 딸과 하루를 아름답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며 사랑스런 두 딸의 건강과 행복이 게속되기를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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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승리의 잔을 경배와 같이 하리라....

주후 1세기에 이그나티우스(Ignatius)라는 교부가 있었다. 그는 안디옥교회의 감독으로
시리아에서 복음의 역사를 많이 펼쳤다. 그의 노년기에 로마의 트라얀 황제(AD 98~117)가 동방의 도시들을 순회하던 중 안디옥을 방문했다. 황제는 이그나티우스의명성에 끌려 그를 만났지만, 기독교를 멸시했던 황제는 혹독한 말로 이그나티우스를 빈정대기 시작했다.
"여기 사악한 마귀, 사람들을 속이는 자가 있구나!"
"나는 마귀가 아니라 마음에 그리스도를 모신 사람입니다."
"네 속에 그리스도가 있다고? 본디오 빌라도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그리스도가 너에게 그렇게 중요한 존재인가?"
"그렇습니다. 그분은 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답을 들은 황제는 적법한 절차도 없이 그를 로마로 압송해 콜로세움에 세웠다. 약 4만 5천 명의 구경꾼이 몰려들었고, 그를 맹수에게 던지라는 황제의 명령이 떨어졌다. 이때 이그나티우스는 이와 같이 말했다. "나는 맹수의 이빨 사이에 낀 하나님의 곡식으로 빻아져서 주님을 위한 거룩한 빵이 되고자 한다." 말이 채 끝나기도전에 사자들이 그를 덮쳤다.
세상은 교회를 비웃고 조롱한다. 이 조롱은 주후 1세기 때부터 행해진 박해의 유형이다.그들은 말도 안 되는 소문을 퍼뜨리며 온갖 멸시의 포화를 다 퍼부어 댔다. 하지만 보라. 최후의 승자가 누구였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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