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4일 수요일

끝은 언제 어떻게 올지 모릅니다.

갑자기 내가 교통사고나 기타 다른 급사로 이세상과 이별을 한다면
회사 다녀오겠다고 아침에 아내와 눈인사한것 , 아이들에게 열대어 아침 주라고 말하면서 뽀뽀한것 이모든것이 마지막 이다라는 것에 한참을 생각에 잠겼습니다.

마지막 .......

준비를 해야 하는것인가 올 상황에 예비를 하여 보험을 들어야 하는 것일까?

외적인 준비보다 나의 내적인 준비가 우선 해야 하겠구나 하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내가 진정 사랑하는 가족들과 나를 아는 주위 사람들과 항상 지금이 마지막 일 수 있다라는 가정하에 하루 24시간 매분 매초를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 내일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오늘은 급여와 소득에 관련한 원천세에 대해 사용자 요구사항을 듣는 미팅 시간이 있는데 주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끝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제 마음속에 있는 미움과 질투를 버리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온전히 바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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